노화의 종말, 저자가 매일 아침 하는 일은?

하버드 대학교 의학대학원의 유전학과 교수이자, 현재 노화생물학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인물인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
"노화는 늦추고, 멈추고, 심지어 되돌리기까지 할 수 있다."

노화에 바친 25년의 연구 결과,
그는 노화를 늦추기 위해 필수적인 약물을 일상적으로 복용함으로써 자신의 주장을 실천하고 있다.

노화의종말-도서
노화의 종말
나는 매일 아침...?

NMN 1그램 (1000mg),
레스베라트롤 1그램 (직접 만든 요구르트에 섞어서),
메트포르민 1그램을 먹는다.

나는 매일,
비타민 D와 비타민 K2의 하루 권장 복용량과,
아스피린 83mg을 먹는다.

나는 설탕, 빵, 파스타를 최대한 적게 먹으려고 노력한다.
나는 40세부터 후식을 끊었다.
(비록 슬쩍 맛보기는 하지만...)

나는 하루에 한 끼를 건너뛰거나 적어도 정말로 적게 먹으려고 애쓴다.
사실 일정이 너무 바빠서 점심을 거르는 날이 대부분이긴 하다.

몇 달마다 채혈 간호사가 집으로 와서 피를 뽑는다.
수십 가지 생체표지 검사를 하기 위해서다.
표지 중 여러 가지가 최적 범위에 있지 않으면 식단이나 운동을 통해 조절한다.

나는 매일 많이 걷고 계단을 오르려고 애쓰며,
거의 주말마다 아들과 함께 체육관에 간다.
역기를 들고, 좀 뛰고,
사우나를 한 뒤에 차가운 물에 몸을 담근다.

나는 채소를 많이 먹고,
다른 포유동물을 먹는 것을 피하려 애쓴다. 맛이 좋기는 하지만...
운동을 한다면 고기를 먹을 것이다.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플라스틱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돌리 는 것,
지나친 자외선, 엑스선, CT 촬영을 피하려고 애쓴다.

낮에 그리고 밤에 잘 때 시원한 환경을 유지하려고 애쓴다.
체중이나 체질량지수가 건강수명의 최적 범위에 놓이도록 노력한다.
내 최적 지수는 23~25다.

'우리에게 '늙지 않을' 희망이 있는 걸까요??

참고 링크 >

댓글을 남겨주세요!

이 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의견을 남겨주시면 소중하게 읽어보겠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