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크게 달라진다 !
그것이 정리의 힘이다.
왜 집안을 정리하면 사고방식이며 삶의 방식, 인생이 달라질까?
정리를 통해 ‘과거를 처리’하기 때문이다.
정리를 통해 인생에서 무엇이 필요하고 필요하지 않은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그만두어야 하는지를 확실히 알게 되기 때문이다.
정리의 목적은,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만으로 채운 공간에서 생활하는 것이다.
파일링이나 수납 같은 노하우보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 자신의 생활에 대한 의식이다.
‘나는 무엇에 둘러싸여 살고 싶은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가치관이기 때문이다.
정리를 못하는 이유는 개인적인 성향 때문도 아니고
시간이 부족해서도 아니다.
정리를 했음에도 다시 어지럽혀진 상태로 돌아가는,
이른바 '정리 리바운드'가 되풀이 되는 이유는
......
"방마다 차례로 정리한다, 매일 조금씩 정리한다, 수납은 동선을 고려해서 정리한다 등..."
지금까지 상식으로 여겼던 정리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정리의 마법 효과는 절대적이다.
한 번 정리하면 절대 이전의 어질러진 상태로 돌아가지 않을 뿐더러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
누구나 한 번이라도 ‘완벽한 정리’를 하면
인생이 반짝반짝 빛나는 느낌을 경할할 수 있다.
곤도 마리에는 저서 “정리의 힘”에서 정리를 원리적 접근하고 실천함으로써, "힘 있는 정리", "절대 어질러진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는 강력한 정리"를 보여준다.
곤도에 따르면, 정리의 개념은 단순히 물건, 정리 수납의 일상적인 수준을 넘어, 물건 자체와 이를 정리하고 수납하는 행위 안에서 자기반성, 자아성찰을 발견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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